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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출전 선수들, KBO상대 포상금 등 청구소송 제기
지난 3월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준우승이라는 눈부신 성적을 거뒀던 야구대표선수들이 KBO를 상대로 대회출전비와 상금, 포상금 등 선수마다 9000만원씩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미국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맹활약 중인 추신수와 기아 타이거즈의 이용규, LG 트윈스의 이진영 등 28명의 선수들은 법무법인 다담을 통해 7일 서울중앙지법에 소장을 접수했다.
이들은 KBO가 WBC로부터 국가대표팀이 준결승에 진출하기까지 출전비와 1라운드 1, 2위 결정전 승리상금 등으로 200만달러를 받고 WBC수익금의 9%인 100만달러를 배당받아 총 300만달러를 받았다고 밝힌 뒤, 이중 미국에서 원천공제하는 세금 82만5000달러를 제외한 돈을 분배해 선수들에게 9200여만원씩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2009 야구규약 중 '국가대표팀 운영규칙'에 따라 준우승 포상금 5000여만원씩을 지급해야 한다고 밝혔다.
(중략)
포상금에 대해서도 KBO가 이번 준우승건에 대해 포상금을 지급하지 않기로 했다는 점을 잘못된 결정이라 주장하며 청구 금액 중 우선 선수 1인당 9000만원씩을 요구했다.
도현정 기자(kate01@heraldm.com)
http://media.daum.net/breakingnews/view.html?cateid=100000&newsid=20091007144006889&p=ned
KBO는 대체 제대로 하는게 뭐냐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