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te.com/view/20091002n03945
‘인권만세’는 카페에 “성범죄자에게도 인권이 있다”며 “나영이 사건에 대한 편향된 시각이 안타깝다”며 카페 개설 취지를 설명했다.
‘인권만세’는 공지사항을 통해 “성범죄 사건 자체는 유감스러운 일이기는 하지만 12년 형이면 이미 충분히 중형이다. 대법원에서 이미 판결난 사항을 어쩌자는 말인가”라며 “인권은 만인에게 적용되는 것이다. 고로 성범죄 피해자는 물론, 가해자에게도 인권은 있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글에서는 “광란의 풍파속에서 성범죄자의 인권을 지키기 위해 함께 뜻을 모으신 분들 환영합니다”라며 네티즌들의 가해자 비난을 광란으로 비유했으며 “여러분이 원하는 것은 인민재판입니까”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인권만세는 미묘한 시기에 카페개설에 대한 비판을 의식한 듯 “조XX 팬카페가 아니라 인권을 옹호하는 카페”라고 강변하고 있다.
이 카페에는 2일 오후 1시30분 현재 221명이 회원으로 가입했고 방문자수는 4700명을 넘었다. 하지만 뜻이 맞는 회원들의 구성체인 다른 카페와 달리 이곳에 적힌 글을 보면 카페와 매니저에 대한 비난이 절대다수다.